남양주 글램핑 캠핑장
클럽레스피아 1호점
남양주 클럽레스피아를 갔을때가
5월중순쯤 쌀쌀할때였어요~
가을에 캠핑하는것처럼
낮에는 덥구 저녁부터는 계곡근처라
좀 많이 쌀쌀해요~
저는 클럽레스피아 1호점
VIP글램핑B형에서 하루 묵었습니당
입실시간 15:00
퇴실시간 11:00
들어오시면 입구에 안내실이있어요~
예약확인하고 지도 보여주시면서
주차할 곳이랑 글램핑위치를 안내를 해주십니당
그리고
바베큐 하시면서
저녁에 불멍도 하실거면
바베큐그릴세트 + 화로대세트 30,000
현장에서 추가 결제하시면 되요~
기본 대여품으로는
바구니,장갑,토치를 주시네여~
저는 장작불붙이는게 처음이라
마음이 급해서
해도 안졌는데 벌써부터
불을 붙혀버렸어요 ㅠㅠ;;
그래서 저녁에
장작이 부족해서 불멍도 제대로 못하구
추워서 덜덜덜 ㅜㅜ
저녁되니까 분위기 살면서
전체적으로 깔끔하고
괜찮았어요~
클럽레스피아는 에어컨도 있지만
온돌바닥까지 있어서 가을이나 겨울에도
따듯하게 잘수가 있어요~
good~~!!!
바베큐부터 시작해서
과일 고구마 오뎅탕
닭발 등등 ㅎㅎ
원없이 먹었네여 ㅎㅎ
산속이라 그런지
해가 금방 지는것 같았어욯ㅎ
역시 맑은 공기 마시면서
알코올이 들어가도
취하지가 않네용 ㅎㅎ
클럽레스피아 술 맛집인정ㅎㅎ
우와~ 별들이 정말 많았어요~
클럽레스피아에 별보러 가도 좋을것 같아요~
반짝반짝 작은별 ~~♬
사진으로는 다 담을순 없었지만
별보면서 멍때리고
불보면서 또 멍때리구~
그냥 아무 잡생각없이
가만히 있는데 정말
힐링하는 기분이였어요~
오랜만에 핸드폰을
손에 놓고 뭔가에
집중했던것같아요~좋다아~
항상 캠핑을 가면
오전7시면 깨는거 같아요 ㅎㅎ
아무래도
자연의 소리가 워낙 ㅎㅎ커서
알람없이도 참쉐들이
쨱쨱쨰꺠쨰쨲쨲
꺠워..죠서 고맙다잉-_;;
일찍일어나서 글램핑 뒤쪽에
계곡에서 올챙이도 잡고 발도담그고
사진도찍고
아쉽지 않게 신나게 놀다 왔습니다~
남양주 클럽레스피아는
전체적으로 캠핑용품이 완비되어있어서
편하게 캠핑할수가 있는곳이예요~

" 내돈 내산 리뷰 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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